KFC 징거더블다운맥스와 소풍치킨 솔직리뷰!

 

KFC 징거더블다운맥스와 소풍치킨 솔직리뷰!

 

징거더블다운맥스와 소풍치킨을 먹어봤습니다. 근데 위 사진에 보는 것과 같이 이건 치킨인지...햄버거인지 헷갈릴 정도로 느끼하고...콜라없이는 절대 다 먹을 수 없는 칼로리폭탄이라는 점...

 

징거더블다운맥스의 칼로리는 875칼로리로 징거버거보다 2배의 칼로리인데...

빵이 있어서 맛있는 버거의 장점이 없지 않았나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먹는 것도 너무 불편한게 이런 박스안에 감자튀김 포장지와 비슷한 스타일로 싸서 주는데요. 먹기가 정말 힘들어요. 차라리 일반 버거처럼 포장했으면 더 좋았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살사소스가 발라져나오고, 안에 해쉬브라운이 있으나, 살사소스의 매운맛을 많이 느끼기는 어렵고 해쉬브라운은 있는지도 몰라요. 워낙 치킨의 맛이 강해서 해쉬브라운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소풍치킨은 진짜 맛있어요. KFC 하면 무조건 후라이드의 강자라곤 하지만, 간장치킨이 맛없기는 힘들잖아요? 다른 간장치킨과 비교했을 때 소스의 맛이 강하고, 자극적인 맛이에요. 자꾸만 떠오르게 되는 맛! 근데 매장에서 먹기에는 손으로 들고먹어야하는데, 남의 시선도 눈치가 보이고... 아무래도 포장을 추천합니다!

 

 

자극적인 것 좋아하시고, 진한 간장을 느끼고 싶으시면 치킨브랜드점보다는 KFC의 소풍치킨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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